고영욱, 김완선 옆 소심 인증샷 “영광이다”

입력 2011-05-20 09: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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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영욱이 김완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김완선 누님과 비틀즈 코드 녹화 했다. 옆자리에서 영광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완선은 블랙 의상에 진한 화장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어며 고영욱은 부끄러운 듯 다른 곳을 응시하며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잘어울립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영욱은 현재 MBC '나는 가수다(나가수)'의 김연우 매니저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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