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50GB로 확대

입력 2011-06-01 1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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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다음 클라우드’의 저장 공간을 20GB에서 50GB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음 클라우드는 PC와 스마트폰에서 문서나 사진 등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나만의 저장 공간이다.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도 1일 출시했다.

안드로이드용 다음 클라우드는 ▲문서·이미지 뷰어 제공 ▲설치된 플레이어앱을 통한 음악·동영상 바로 실행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 및 동영상을 클라우드에 바로 저장 ▲파일을 메일로 전송하고 폴더 단위 공유 ▲내 보관함에 사진 및 문서 파일 저장 ▲사생활 보호를 위한 암호설정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김명근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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