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 광주일고와 충암고 결승에서 8회초 충암고 공격, 2사 3루 상황에서 충암고 김병재가 인사이드파크홈런을 치고 홈에서 환호하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