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

입력 2011-06-09 10: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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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이 군살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소연은 SBS 주말극장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명랑 쾌활 싱글맘 도미솔 역으로 열연중. 새벽에는 우유 배달을 하면서 방송기자 취업 준비를 하는 고된 생활을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9회분에서는 이소룡(이재윤 분)을 우유 도둑으로 오해, 몸싸움을 벌이다 소룡의 넷북을 망가뜨리면서 90만원을 보상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호프집 내레이터 모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영분에서 이소연은 초미니 스커트를 착용해 숨겨왔던 무보정 몸매를 드러냈다. 가늘고 긴 다리는 단연 눈에 띠는 부분. 무엇보다도 반짝반짝 빛나는 의상과 토끼 모양의 헤어밴드를 두르고 어색한 춤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안구정화와 함박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날 선보인 이소연의 몸매에 시청자들은 “완벽 S라인 몸매에 반했다”, “이소연의 몸매가 이렇게 환상적일지 몰랐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이라 어색해하면서도 아들을 위해 열심히 춤을 추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명랑쾌활 싱글맘 도미솔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내 사랑 내곁에’는 석빈(온주완 분)과 석빈모 정자(이휘향 분)가 미솔과 아들 영웅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새로운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점차 위로 치솟고 있는 시청률 상승세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ㅣ 블리스 미디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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