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성시경이 4대 시장으로 취임하며 시작된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의 제작진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성시경이 DJ를 맡은 후 1주일 만에 광고가 다섯 배로 늘어난 것.
성시경은 지난해 군 제대 이후 콘서트 및 몇몇 싱글 음반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6월부터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의 DJ를 맡게 되자 1주일 만에 지속적인 광고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성시경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랜만에 DJ에 복귀했는데 광고주 분들의 관심에 너무 기분이 좋고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성시경이 진행하는 MBC FM4U의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91.9MHz, 22:00-24:00)’은 배철수, 윤상, 윤종신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