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바스코 과속스캔들…임신 석달째 신부와 내달 결혼

입력 2011-06-16 12: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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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바스코(본명 신동열·30)이 8세 연하의 패션모델 박환희(22)와 7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결혼한다.

바스코는 최근 트위터에 결혼사실을 알린데 이어 16일에는 ‘1.4kg의 바스코 2세’라는 제목으로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고 예비신부가 임신 3개월이란 소식을 전했다.

바스코는 동료 래퍼 엘리의 소개로 박환희를 처음 만나 2년간 교제해왔다. 박환희는 현재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중이다.

오랫동안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활동해온 바스코는 2004년 첫 솔로앨범을 발표했고, 2005년엔 힙합그룹 스핏 파이어로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디제이디오씨 이하늘이 이끄는 부다사운드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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