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은 16일 오후 서울 신사동 압구정 카페베네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강렬한 느낌의 빨간색 오프숄더 초미니 드레스로 명품 S라인을 드러내며 등장했다.
이어 매끈한 다리가 돋보이는 검정색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로열 레이디(Royal Lady)’라는 콘셉트로 미국 LA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차예련의 세련되고 활기 넘치는 일상의 모습에서 부터 아찔한 관능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 차예련, 강렬한 레드 초미니로 우월한 각선미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