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5회초 SK 공격무사 1루 LG 포수 조인성이 임훈의 번트 타구를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