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종결자’ 황혜영, 몸매 비결은 “운동 중독”

입력 2011-07-01 10: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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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명품 몸매의 비결은 ‘운동 중독’이라고 고백했다.

황혜영은 케이블채널 패션앤의 ‘여배우 하우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원조 베이글녀’다운 몸매 비결과 비키니 스타일링 노하우를 밝혔다.

황혜영은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몸매는 20대 못지않은 44치수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늘 운동하는 나를 보고 주변에서는 내가 시합 나가는 운동선수인 줄 안다” 라며 “몸매관리를 하려면 절대 게으르면 안 된다” 고 강조했다.

특히, 황혜영은 평소 앉아 있을 때조차 짐볼 위에 앉아 있고 아령을 늘 들고 다닌다고 밝히며 자신을 ‘운동 중독’이라고 고백한 것.

이날 황혜영은 “밖에 나갈 때는 항상 고구마, 토마토, 옥수수, 선식 등이 든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닌다”라며 촬영 현장에서 직접 싸온 도시락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황혜영의 명품 동안 몸매 비결은 1일(금) 11시 케이블 채널 패션앤 ‘여배우 하우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 |패션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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