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얼굴 전체에 하얀 팩을 바르고 매우 근접한 위치에서 셀카 사진을 촬영했다. 얼굴 대부분을 가렸음에도 동그랗게 뜬 눈과 오뚝한 코, 앵두 같은 입술로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팩을 바르면 굴욕 샷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 “하얀 팩에도 미모는 감출 수 없네”, “어쩐지 표정이 어둡다. 안쓰럽다”라는 등의 관심을 보였다.
신세경은 최근 8개월간 열애한 샤이니 멤버 종현과 결별했다.
사진 출처ㅣ신세경 미니홈피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