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5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2루주자 박재홍이 넥센 김성태의 견제구에 슬라이딩한채 엎드려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