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소녀시대·보아, 세계적 록 페스티벌 참가

입력 2011-07-02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소녀시대.스포츠동아DB

걸그룹 소녀시대(사진)와 가수 보아가 세계적 록 페스티벌 ‘서머소닉(Summer Sonic) 2011’에 참가한다. 보아의 경우 한국의 여성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서머소닉’에 출연한다. ‘서머소닉 2011’은 8월 13일 오사카와 14일 도쿄에서 2회씩 총 4차례 공연되며 모두 20만 명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아는 13일 캐나다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Avril Ramona Lavigne)과 기무라 카에라 등과 함께 도쿄공연에 참가하며, 소녀시대는 14일 미국의 4인조 펑크록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와 일본을 대표하는 록밴드 엑스재팬(X-JAPAN) 등 톱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도쿄 공연에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