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장희진(왼쪽)과 이진욱이 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재미난 컨셉트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