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홍대 클럽 깜짝방문…심재원과 다정포즈 눈길

입력 2011-07-10 19: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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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심재원.

가수 보아와 가수 겸 안무가 심재원이 클럽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보아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오빠! 오늘 플레잉 멋졌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검정색 민소매 상의에 빨간색 바지를 입은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심재원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보아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함께 야광반지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이날 보아는 홍대의 한 클럽에서 DJ로 활동하는 심재원을 응원하기 위해 클럽에 깜짝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재원 역시 보아의 응원에 “넌 정말 최고야”라고 답글을 남기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훈훈한 남매”, “보아 왜이렇게 섹시해?”, “클럽에서 한 번 보고 싶다”,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코부 3D (COBU 3D)’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사진출처|보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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