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보면 매달 문자 300건이 무료

입력 2011-07-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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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보면 매월 300건의 문자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모바일 벤처기업 쎄이엠과 손잡고 광고를 보면 매월 문자 300건을 무료로 보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리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앱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하면 제휴사의 상품 광고나 할인쿠폰 정보 등을 보며 단문메시지(SMS)나 장문메시지(LMS)를 매월 300건씩 무료로 보낼 수 있다. 문자를 보내는 사람만 광고를 보고 받는 사람은 일반 문자메시지와 동일한 형태로 받는다. 받는 사람은 앱을 설치할 필요도 없다. 갤럭시S2, 옵티머스블랙, 테이크 등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적용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은 올레마켓(market.olleh.com)에서 관련 앱을 다운로드받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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