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혁PD는 은색의 투구를 쓰고 이민호와 함께 사진을 찍어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으로 개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한 손에는 대본을 쥐고 한 손으로는 투구를 쓴 진혁PD에게 주먹을 겨누고 있다. 마치 시티헌터의 극중 ‘이윤성’과 같은 전투적인 모습과 표정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PD와 배우가 친밀한 모습이 보기 좋다’, ‘진혁PD가 이민호를 매우 아끼는 것 같다’, ‘벌써 종방이 다가오다니 아쉽다’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종방을 6회 앞둔 ‘시티헌터’는 14회 시청률 19.6%를 기록,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출처ㅣ진혁PD 트위터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