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딸 노아 방송 최초 공개…‘얼짱아기’ 인증

입력 2011-07-20 08: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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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노유민의 딸 노아가 최연소 얼짱 인증을 했다.

노유민 이명천 부부는 SBS플러스 ‘결혼은 미친 짓이다’(이하 결미다)에서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딸 노아의 모습과 그동안 숨겨왔던 사연을 공개했다.

노아는 임신 6~7개월 만에 태어난‘이른둥이’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드디어 건강하게 퇴원을 했다. 태어난 지 8개월 동안 병원에서 자란 딸을 안고 집으로 가는 부부는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노유민 부부는 딸의 100일 잔치를 병원에서 했던 사진과 당시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또 부인 이명천은 “병원에서 보냈던 시간은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심정을 드러냈다.

특히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한 노아는 신생아답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노유민을 쏙 빼닮은 예쁜 얼굴로 모두를 놀래켰다. 제작진은 “노유민의 십대시절을 잇는 얼짱스타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노유민 부부의 숨겨왔던 가슴 아픈 사연과 방송 최로로 공개되는 노유민을 쏙 빼 닮은 딸 노아의 모습은 20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결미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SBS 플러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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