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영원히 사랑해” 축하에 이혜영 눈물

입력 2011-07-20 15: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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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방송인 이혜영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혜영의 결혼식에 사진작가로 동행한 오중석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목숨 걸고 가져온 화환. 이거 때문에 신부 울었음.”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무한도전’ 측이 보낸 화환으로 “혜영, 천년만년 영원히 사랑해”란 축하 문구가 적혀 있다.

이를 접한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1730 (이혜영 데뷔그룹) 아로미 때부터 팬이었습니다. 팬레터도 보냈었는데.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란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이혜영은 19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해 ‘무한도전’ 달력 특집에 출연해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출처=오중석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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