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3D, 내비 앱 ‘갤탭10.1’에 제공

입력 2011-07-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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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아이나비 3D’(사진)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와이파이·KT)에 기본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나비 3D는 10.1인치에 최적화 된 3D 내비게이션 앱이다. 최신 3D 전자지도와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아이나비 티콘플러스(TCON+)’가 함께 제공된다. 최신 아이나비 3D v5.0 전자지도를 채용해 최근 개통된 주요 도로 정보를 반영했다. 지형고도화 기능을 통해 오르막길, 내리막길, 지하차도, 산, 언덕 같은 주행 도로와 주변 지형의 높낮이를 표현하는 ‘3D 입체도로 모델링’, 주요 건물 및 랜드마크를 현실감 있게 3차원 입체영상으로 반영하는 ‘3D 랜드마크 건물데이터’ 서비스가 제공된다.티콘플러스는 정체된 구간을 피해갈수 있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고유가시대에 맞춰 경제적 운전에 도움이 되는 실시간 유가정보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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