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통토크] 백지영 “석원씨와 교제…응원 부탁해요”

입력 2011-07-23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백지영이 화통토크를 마친 뒤 최근 문을 연 자신의 애견카페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공|백지영

백지영은 연기자 정석원과의 교제 사실이 6월 초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 화통토크 기간인 18일, 공교롭게도 백지영이 정석원 주연 영화 ‘짐승’ VIP시사회에 나타나면서 처음으로 두 사람이 함께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자연스럽게 정석원에 관련한 질문이 쏟아졌지만 백지영은 쑥스러운 듯 슬며시 피해갔다.


-백지영에게 장석원이란??(@seraf2387)

“저…, 장석원 아니구요∼∼정석원입니다. ㅋㅋㅋ”


-정석원 씨랑 너무 잘 어울려요!!! 잘 지내고 있으신 거죵?!!!(@kaheelee1029)

“네. ^^ 쑥스럽지만 ㅋ 오늘 석원씨 첫 주연작 ‘짐승’ 시사회 다녀왔어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 ^^;”


-과거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목표가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얻는 것’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변함없나요? 실현가능일은 언제쯤?(@hong927)

“질문이 바라는 답을 달라 떼쓰는 군. ㅋㅋ 패쓰∼∼∼. ㅋㅋ”


※ 트위터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맞춤법에 맞지 않는 일부 단어나 표현을 그대로 게재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