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김지선, 두 아들 공개 “완전 붕어빵”

입력 2011-07-26 08: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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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지선이 두 아들을 공개했다.

최근 김지선은 지훈(9), 정훈(6) 두 아들과 함께한 학습지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26일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지선은 두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등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엄마와 똑 닮은 얼굴로 유쾌하고 웃고 있는 지훈, 정훈 형제가 인상적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 촬영을 통해 슈퍼맘 1위라는 김지선의 명성을 확인했다. 실제 해당 학습지로 공부했던 지훈이와 정훈이가 간만에 본 교재에 푹 빠진 나머지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하지만 김지선은 끝말잇기와 구호외치기 등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촬영으로 돌려놨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선은 네 아이의 엄마이자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 ‘아내를 부탁해’,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웅진씽크빅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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