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황산벌 전투 그린 첫 회 10.6%

입력 2011-07-26 10: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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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드라마 ‘계백’이 두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첫 방송된 ‘계백’은 전국 가구시청률(이하 동일기준) 10.6%를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의 14.5%에는 3.9% 포인트 뒤졌지만, KBS 2TV ‘스파이명월’의 8.4%보다는 2.2% 포인트 높다.

백제 패망의 역사를 재조명한 ‘계백’은 첫 회 황산벌 전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 차인표 오연수 등 출연배우들의 중량감도 높아 기대가 모아지는 작품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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