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귀요미’ 아들공개 “엄마가 더 좋다고 말해줘” 애교

입력 2011-07-26 12:03:2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손하 아들 시우 군.

배우 윤손하가 귀여운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손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일본 블로그에 아들 시우 군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시우 군은 애니메메이션 ‘토이 스토리’의 캐릭터인 버즈의 피규어를 갖고 놀고 있는 모습. 뽀얀 피부와 쌍꺼풀 없이도 큰 눈망울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윤손하는 “버즈와 엄마중 누가 좋냐고 물으면 빠른 속도로 버즈라고 답한다”며 “힘들게 배아파서 낳았는데 조금은 생각하는 척 하면서 엄마가 좋다고 말해달라”며 애교섞인 글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 윤손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아름다운 만삭사진을 공개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2006년 다섯 살 연상의 사업가 신재현 씨와 결혼한 윤손하는 2008년 9월 아들 시우 군을 출산했다.

사진출처|윤손하 일본 블로그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