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권재홍 앵커, 뉴스 중단 ‘현기증 때문’

입력 2011-07-2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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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홍 앵커

MBC 권재홍 앵커가 뉴스 진행중에 사라졌다.

26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권재홍 앵커는 9시 10분 부터 방송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이후 뉴스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단독으로 진행했다. 배 아나운서는 뉴스 말미에 "권재홍 앵커가 몸에 이상이 생겨 진행을 중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MBC 관계자는 "권재홍 앵커가 현기증을 호소해 뉴스 진행을 중단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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