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해외팬들, LA에 대형 홍보전광판

입력 2011-07-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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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소녀시대의 홍보영상이 대형 전광판을 통해 미국 LA 도심에 소개될 전망이다.

회원수 18만 명인 소녀시대의 대표적인 해외 팬 커뮤니티 ‘소시파이드’는 8월5일 데뷔 4주년을 맞는 소녀시대를 축하하기 위해 LA 중심가에 10.4mX7.3m 크기의 전광판을 설치해 30초 분량의 소녀시대 홍보영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소시파이드에 따르면 소녀시대 전광판은 거리 광고용 전광판으로서는 미국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소시파이드 측은 “전광판은 8월 1일부터 8일간 LA의 윌셔 센터 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아로마 윌셔 센터 빌딩 위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 @ziodadi)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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