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방송에서 파격 뒤태 누드 공개! 등에 뭐가 써있어…

입력 2011-07-28 10: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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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이 방송을 위해 옷을 벗었다.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의 붐업포토 코너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뒷모습을 공개한 것.

‘순정녀! 8월의 주인공’이라는 콘셉트로 달력 사진을 만들어보는 시간에 김정민은 등에 8월 달력을 새겨 넣은 파격적인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MC 이휘재는 화보로 찍은 사진이냐고 물었고, 이에 김정민은 “아니다. 이번 코너를 위해 찍은 사진이다. 같이 쇼핑몰을 하는 사진작가와 작업했다”고 대답했다. 순정녀들은 방송을 위한 김정민의 노력이 대단하다며 크게 놀라워했다.

한편 사진을 본 김새롬은 “대체 뭘 하고 돌아다니는 거야”라며 “연애도 안하면서 여러 사람한테 보여주는 걸 좋아하나봐”라고 말해 김정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내 남자가 바람을 피워도 눈 딱 감고 넘어갈 것 같은 순정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바람 피우는 남자에 대한 순정녀들의 각양각색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ㅣQTV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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