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빅토리아, 신혼집서 첫 부부싸움 ‘감정 격앙…’

입력 2011-07-29 10:32: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닉쿤과 빅토리아가 결혼 후, 첫 부부싸움을 했다.

닉쿤-빅토리아 부부는 ‘부부 공통 취미 생활’로 상추, 고추 심기에 도전했고 평소 야채를 직접 키우고 싶어 했던 빅토리아는 열의에 가득 차 야채를 열심히 심었다.

이 과정에서 닉쿤의 작은(?) 실수로 빅토리아가 서운한 속내를 드러냈고, 일이 점점 커져 급기야 부부싸움으로 번졌다고.
이후 빅토리아가 감정이 격앙된 모습을 보이자, 닉쿤은 빅토리아를 잠재울 수 있는 자신만의 특약 처방(?)으로 싸움을 급마무리했다고 한다.

닉쿤-빅토리아의 첫 부부싸움 현장은 오는 30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