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교통사고 골절상..차량 대파, 코디 부상

입력 2011-07-29 14: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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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 사진ㅣ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배우 유승호가 차량이 대파되는 교통사고로 골절상을 입었다.

유승호는 29일 서울에서 SBS ‘무사 백동수’의 경북 문경 촬영장으로 이동하다 타고 있던 승합차가 경북 안동 부근 고속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유승호은 눈가에 골절상을 입었고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됐다.

또 동승했던 코디네이터도 크게 다쳐 인근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사 백동수’ 제작진은 “유승호의 부상 정도를 파악 중이다”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승호의 부상에 따라 ‘무사 백동수’의 방송에도 일정 부분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트위터 @tadada11)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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