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원빈 송혜교와 한솥밥

입력 2011-08-02 11:19:0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이나영이 원빈, 송혜교와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이든나인은 2일 “최근 이나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나영은 작품마다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향후 세계무대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나영은 5월 배용준 김현중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많은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오며 거취에 관심이 쏠렸었다.

이나영은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영화 ‘아는 여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의 작품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현재는 유하 감독의 신작 ‘하울링’을 촬영하며 2012년 초 복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