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혜성이 ‘서울 앵콜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다시 한번 만난다.
신혜성은 오는 9월 3일, 4일 이틀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SHIN HYE SUNG 2011 Tour in SEOUL - THE ROAD NOT TAKEN ACT II’라는 타이틀로 앵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에 걸쳐 ‘2011 Tour in SEOUL-THE ROAD NOT TAKEN’이란 타이틀로 진행된 단독 콘서트에서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신혜성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특히 신혜성은 이번 공연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자 지난 서울, 부산 콘서트 내용에 새로운 무대를 추가, 다채로운 스토리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들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혜성은 “지난 콘서트에 함께 해 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서 기쁘다. 팬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콘서트는 오는 9월 3일 오후 7시와 4일 오후 6시 양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Ticket / 문의: 1544-1555)을 통해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