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2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1 국제 주류 품평회’는 위스키, 와인, 리큐르 등 각 부문별로 올해 가장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선정하는 대회다. ‘국제 위스키 품평회(ISC)’와 함께 세계 양대 주류 품평회로 꼽힌다.
글렌피딕(사진)은 12년산을 비롯해 15·18·21·30년 정규 제품과 한정판 40년 등 총 6개의 제품이 금메달을 수상했다. 글렌피딕 15년과 40년은 금메달 제품 중에서도 최고상인 ‘골드 베스트 인 클래스’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형모 기자 (트위터 @ranbi361)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