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신영록, 올스타전 유니폼 등 선물받아 外

입력 2011-08-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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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록, 올스타전 유니폼 등 선물받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재활치료를 받는 신영록(24·제주·사진)에게 갤럭시 탭 10.1과 K리그 올스타 유니폼을 선물했다. 연맹은 K리그 동료 선수와 축구팬이 남긴 영상 응원 메시지를 갤럭시 탭에 담아 16일 신영록이 재활치료 중인 삼성서울병원에서 전달했다. 또 신영록의 등번호 10번을 ‘9+1’로 새긴 K리그 올스타 유니폼을 함께 선물했다.

수원팬 이준석 씨 ‘빅버드 일기’ 출간

수원 삼성 팬인 이준석 씨가 ‘빅버드 일기-축구에 미친 어느 서포터의 이야기’를 펴냈다. 저자는 축구와 영화 등을 소재로 한 칼럼인 ‘종이와 스크린과 필드’를 인터넷에 연재하는 등 아마추어 축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수원은 20일 상주 상무와의 홈경기 서포터스석 입구에서 출간 기념회를 연다.

亞선수권 참가 여자농구팀 내일 일본행

임달식(신한은행)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이 21일부터 일본 나가사키현 오무라에서 열리는 제24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대회 출전을 위해 19일 출국한다.

임동현 등 남자양궁, 하계U 리커브 개인전 금은동 싹쓸이

한국 남자양궁대표팀 임동현(25)과 김우진(19·이상 청주시청), 김법민(20·배재대)이 17일 중국 선전시 선완 양궁경연장에서 열린 제26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리커브 개인전에서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했다. 여자대표팀 기보배(23·광주시청)와 정다소미(21·경희대)는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나눠 가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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