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촌티 소녀에서 여신으로 변신 ‘놀라워’

입력 2011-08-18 10: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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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초롱 어릴때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여러장 공개됐다.

사진 속 박초롱의 이목구비는 지금과 다를 바 없었지만 어렸을때 사진은 피부가 까무잡잡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피부색이 어떻게 변할 수 있지?", "청순하다", "졸업사진에서 미모 폭발"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초롱은 5월 17일부터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전격 합류했다. 극중 김원장(김갑수 분)의 건물 1층에 있는 몽땅 분식에서 동네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얼짱 알바생 초롱 역을 맡아 엉뚱하면서 묘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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