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스포츠동아DB.
한국방송광고공사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1년 상반기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모델 조사’에서 김연아 선수가 10.5%로 작년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김연아 선수 다음으로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주인공 현빈이 2위에 올랐다. 이어 이승기, 탤런트 김태희, 고현정이 3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다. 상반기 광고모델 ‘톱10’에는 김연아를 포함해 축구선수 차두리(7위) 등 스포츠 스타들이 3명이나 올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