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김현수. 스포츠동아DB
희생플라이 등 주자들 불러들이려 노력
후반기에만 18타점 올리며 팀 내 1위
김현수(23·두산·사진)는 역시 ‘김현수’다. 타격기계가 후반기 시동이 제대로 걸렸다.후반기에만 18타점 올리며 팀 내 1위
16경기 동안 3할에 가까운 타율에 4홈런 8득점. 8월 들어 장타율도 5할대(7월 0.308)로 급상승했다. 무엇보다 타점이 많아지고 있다는 게 고무적이다. 그는 18일 잠실 LG전 2점홈런에 이어 19일 잠실 한화전에서 3점홈런을 때려내며 타점이 65개로 늘었다. 이중 후반기에만 18타점, 최근 6경기에서는 무려 11타점이다. 어느새 팀내 타점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19일 잠실구장. 덕아웃에서 만난 김현수는 요즘 타점이 많아진 이유에 대해 “내 앞에 주자가 나가줬기 때문”이라고 공을 돌렸다. 올시즌 그의 타순은 붙박이 3번이다. 3번 타자는 테이블세터가 밥상을 차려주면 타점을 올리거나 득점찬스를 이어가야 한다. 그러나 시즌 초만 해도 병살타로 찬스를 무산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다르다. 희생플라이를 쳐서라도 어떻게든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려 노력 중이다. 김동주∼최준석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그의 분전은 의미가 있다.
김현수도 타율보다 타점에 가장 중점을 뒀다. 그는 “병살타가 많은 것은 나는 맞히는 타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고, 잘 맞은 타구가 원래 병살이 된다”며 개의치 않고는 “상황에 맞는 타격으로 타점을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다. 난 타점 많은 게 가장 좋다”고 웃었다.
잠실 | 홍재현 기자 (트위터 @hong927)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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