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정다희, 슈스케3 도전 후 눈물

입력 2011-08-20 08: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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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슈퍼스타K3' 2화 캡쳐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 출연했던 정다희가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M.net ‘슈스케3’에 등장한 정다희는 오디션에 앞선 지원동기 영상에서 “나는 늘 유명 토크쇼 진행을 꿈꿨다”라며 “아나운서로 스타트해야한다고만 생각했다. 생각해보니 토크쇼 진행자 중에 가수 출신도 많고 개그맨 출신도 많아서”라고 지원 동기를 말했다.
하지만 오디션 당일, 정다희는 생각이 바뀐 듯 울고 있었다. 정다희는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 “내가 무슨 짓을 또 벌리는 거지?”, “어우 미치겠네” 등의 말을 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정다희가 ‘슈스케3’ 도전을 후회했는지, 아니면 다른 의미의 눈물인지는 오는 26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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