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수원·IBK 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 대한항공과 우리캐피탈의 경기에서 공격에 성공한 대한항공 김학민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수원ㅣ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