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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도로공사는 이대회서 세차례 결승리그에 올랐지만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이날 승리로 네번째 도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홀로 22점을 올린 김선영은 이날 경기 MVP에 올랐다. MVP 김선영이 대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 이동호 한국배구연맹 총재, 도로공사 김선영, 안현덕 MBC플러스미디어 대표이사(왼쪽부터).
수원|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