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신입생 인순이, 압도적 지지로 1위

입력 2011-08-21 23:28:2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순이가 첫 무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에서는 김범수, 박정현이 명예 졸업했고 인순이, 바비킴, 바이브 윤민수가 새로 합류했다.

인순이는 ‘아버지’를 불러 27.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임재범의 ‘여러분’(28.9%)에 이은 역대 2위의 성적이었다.

인순이는 “예상 밖의 결과라 기쁘고, 감사한다. 다음에 더 열심히 하겠다. 무대에 서는 가수들이나 매니저들 모두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매니저 박명수는 특별히 별로 안고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2위는 윤민수, 3위는 김조한, 4위는 조관우, 5위에는 바비킴, 6위는 장혜진, 7위는 자우림이 차지했다.

사진출처=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