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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 싱글 ‘사랑해! 항상 행복해’, 7월 두 번째 싱글 ‘솜사탕’에서 모두 발라드를 선보였던 비지에이치투는 이번 신곡에서는 댄스음악에 도전했다.
비지에이치투는 이번 싱글을 발표하면서 홍시애(17)라는 객원멤버를 영입했다. ‘디 오아시스-스무디’는 ‘그럴듯해 보이는 남자’라는 뜻으로, 작곡가 김두현·오현호가 공동작곡한 일렉트로닉 하우스 음악이다. 사랑에 빠진 소녀가 수줍은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다.
‘디 오아시스-스무디’ 뮤직비디오는 미국에서 10년간 광고와 영화를 공부한 신예 이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한 편의 CF를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서울예술대학 연기과에 재학중인 신인 연기자 김민형과 비지에이치투의 객원멤버 홍시애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