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미네소타 강타자 짐 토미, 추신수와 한솥밥 外

입력 2011-08-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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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강타자 짐 토미, 추신수와 한솥밥

미네소타의 강타자 짐 토미(41)가 친정팀 클리블랜드로 복귀해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는다. 클리블랜드는 25일 미네소타가 웨이버 공시한 토미의 영입을 선언했고, 토미가 트레이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음에 따라 계약이 성립됐다.


양키스, MLB 최초 한경기 그랜드슬램 3방 대기록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1게임에서 3방의 그랜드슬램을 기록했다. 양키스는 26일(한국시간)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로빈슨 카노(5회), 러셀 마틴(6회), 커티스 그랜더슨(8회)의 만루홈런 3방에 힘입어 22-9로 역전승을 거뒀다.
최희섭 허리통증 선발 제외…이범호는 재활 1주 더


KIA 최희섭이 허리 통증으로 26일 SK전 선발에서 제외됐다. 원래부터 허리에 통증을 참고 뛰었던 최희섭은 경기 전, 배팅 연습을 하다 통증이 심해져 바로 훈련을 중단했다. 한편 허벅지 근육 파열로 재활 중인 이범호는 26일 “1주일 더 재활을 진행해야 된다”는 소견을 들었다.
이승엽, 지바 롯데전 6번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오릭스 이승엽이 26일 고베 홋토못토필드에서 벌어진 지바롯데와의 홈경기에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삼진 2개를 포함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2. 오릭스가 3-1로 승리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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