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분들이야 재밌지만, 당사자들은 잠 못자고 가위 눌리고 그래요.(LG 박종훈 감독. 순위 싸움의 압박감에 대해 얘기하다)

○저더러 올라오지 말라던데요. (삼성 차우찬. 아끼는 동생 정인욱에게 2군에 있는 동안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더니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선배의 복귀를 꺼려했다며)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