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레이어] 롯데 손용석 外

입력 2011-08-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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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서 7회초 2사 1, 3루 대타 손용석이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때려낸 뒤 기뻐하고 있다. 목동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 @binyfafa

손용석 롯데
구장 : 목동·넥센전
상황 : 0-1로 뒤진 7회초 2사 1·3루서 대타로 나서 결승 2타점 좌중간 2루타
한줄평 : 벤치워머라고 벤치만 데우는 게 아니라고요. 목동을 뜨겁게 달군 짜릿한 한방


윤성환 삼성
구장 : 잠실·두산전
상황: 7이닝 4피안타 4탈삼진 2실점(1자책)하며 10승 고지 안착
한줄평 : 나 2009년 다승왕 출신이야


유창식 한화
구장: 대전·LG전
상황: 1-0으로 앞선 6회초 첫 타자 정성훈에게 동점솔로포 얻어 맞고 곧바로 강판
한줄평 : 데뷔 후 세 번째 선발 등판에서 노린 2승째 희망, 한방에 무너지다


김선빈 KIA

구장 : 광주·SK전
상황 : 프로 데뷔 첫 3번타자로 출장해 결승타 포함 2안타 2타점
한줄평 : 공이 무서우니까 더 눈 부릅뜨는 듯[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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