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유나킴 극찬 “진지한 모습 보기 좋아, 보아 보는 듯…”

입력 2011-08-27 13: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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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에 출연한 김유나가 제2의 보아라는 극찬을 받았다.

26일 Mnet ‘슈퍼스타K3’ 국내외 지역 예선 현장에 참가한 유나킴은 말괄량이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AM의 조권과 같이 깝을 치고 싶다”고 말하던 유나킴은 발랄한 성격으로 심사위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발랄한 모습과 달리 노래를 할때는 진지한 모습이 나와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았다. 이승철은 “아직 발음이 어눌하다”고 지적하면서도 “진지함이 눈에서 나와 충격이었다. 옛날 보아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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