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진 하비샴의왈츠 극찬…이승철 “소름 돋았다”

입력 2011-08-27 13: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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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한 만삭 전성진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전성진은 26일 방송된 ‘슈퍼스타K3’에서 하비샴의왈츠를 불르며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의 노래를 들은 이승철은 “소름 돋았다. 만약 두분이 불합격을 하더라도 슈퍼패스를 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따로 노래 주머니가 있는 것 같다. 선천적으로 키가 높고 폐가 싱싱하다”라고 칭찬했다.

환희도 “임신을 했는데도 이렇게 노래를 부를 수 있다니”라며 극찬했다.

전성진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오디션에 합격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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