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정 포르쉐, 대형화물차 접촉사고…수리비는?

입력 2011-08-30 10:12:3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심민정의 포르쉐 차량이 대형화물차와 접촉사고를 일으켰다.

28일 밤 심민정은 남편 이민규와 각자 차량을 몰고 가던 중, 낙성대역 부근에서 접촉사고를 당했다. 이는 당황한 심민정과 화물차 운전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이민규를 담은 사고 현장 사진이 국내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화물차 기사 분이 걱정”, “포르쉐 보험료가 얼마나 될까요?”, “누구의 과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차수리비에 관심을 보였다.

한 측근은 “심민정이 남편에게 선물 받은 벤츠를 처분하고 빨간색 튜닝이 들어간 포르쉐로 바꾼 지 몇 달 안 되어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있다”며 “대형화물차 운전자와 본인이 다치지 않아 천만 다행이다”고 전했다.

한편 심민정은 키 작은 남자로 성공한 ‘화성인’ 이민규의 아내로 올 초 벤츠선물을 받아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스토리온 ‘친절한 미선씨’에 출연했다.

사진=보배드림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