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사진제공 | CJ E&M
지난 5월 종영된 드라마 ‘49일’에서 한층 성숙된 이미지를 선보인 정일우는 이번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매력 만점의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정일우는 극 중 모든 세상을 발밑에 둔 차치수 역을 맡는다. 차지수는 거침없고 까칠하지만 감춰진 귀엽고 순수한 반전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한편, tvN 16부작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버디버디’ 후속으로 10월 말 방송 예정.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