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은 2008년 2월 집 인근에서 괴한에게 폭행을 당해 입원했다. 그때 치루 수술도 같이 받았으며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이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그런데 최근 노홍철은 수술 후 3년만에 치루가 재발해 수술이 받아야 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고 전해졌다.
치루는 항문 주변의 만성적인 농양이나 항문선의 염증으로 한번 고름이 배출되고 나면 항문선의 안쪽 및 항문 바깥쪽 피부 사이에 터널이 생겨 이 구멍을 통해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