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들의 희망’ 아이유, 물 마시는 모습마저 ‘러블리’

입력 2011-09-01 16: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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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도중 물을 마시고 있는 아이유.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가수 아이유가 물을 마시는 모습 하나로 수많은 삼촌팬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아이유는 지난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삼성MP3플레이어와 멜론이 함께하는 라이브셋(Livesets) 콘서트'에 참석했다.

삼성MP3플레이어와 멜론이 함께 하는 라이브셋(Livesets) 콘서트는 8월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MP3플레이어에 음악 전문 사이트 멜론이 최초 탑재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번 콘서트에는 개그맨 정성호가 진행하고 아이유, 비스트(윤두준, 손동운,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장현승), 허각, 써니힐(미성, 승아, 장현, 주비, 코타)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축하 무대를 선사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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