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신이, 확 달라진 외모 ‘송지효 닮은꼴?’

최근 양악수술을 한 배우 신이가 셀카를 공개했다.

신이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양한 느낌의 셀카를 여러장 올렸다.

신이는 큰 눈과 날렵해진 턱선, 볼륨감 있는 이마로 이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못 알아볼 정도로 예뻐졌다고 부러워했다. 한 누리꾼은 ‘송지효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신이는 지난 7월 8일 양악수술을 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G성형외과는 “신이가 양악수술을 받았으며 사각턱 보정과 코끝을 살짝 세우는 수술, 눈 앞트임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신이는 자신의 얼굴이 코믹연기에만 국한돼 있어 다양한 역할을 하기 위해 양악수술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이는 영화 '여고괴담', '색즉시공', '구세주',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등에 출연해 주로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출처｜신이 페이스북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